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여성혐오]] 논란 ===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57439|美 '골치 아픈 여자' 돌풍…구호로 변한 비난]] 트럼프는 자신이 여성을 소중히 여긴다고 주장하였지만 [[http://www.politico.com/magazine/story/2015/08/the-absolute-trumpest-121328#ixzz3jCBRW8Fc|#]] 각종 여성을 향한 지속적인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그 주장에 신빙성이 의심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 토론에서 [[폭스 뉴스]]의 메긴 켈리도 트럼프의 성차별적 행동에 지적하였다. 트럼프는 로지 오도넬을 "뚱뚱한 돼지", "개", "게으름뱅이", "역겨운 동물"등이라고 비하하였다는 논란도 제시되었다.[[http://www.huffingtonpost.com/entry/megyn-kelly-takes-on-misogynist-jerk-trump-during-gop-debate_us_55c417b7e4b0f1cbf1e48908|#]] 트럼프는 자신이 한 발언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특히 이후 켈리를 향해 '골 빈 섹시한 여자'라는 등의 성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으로 불렀다. 트럼프는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 자신은 [[정치적 올바름]]을 지킬 시간이 없다면서 웃어넘겼다. 또한 미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가 지난 2005년 한 버스 안에서 트럼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원색적이며 비속한 말로 표현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말 공화당 경선의 후보 TV토론이 끝나고 토론진행자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간판 앵커 메긴 켈리를 ‘빔보’(섹시한 외모의 여성이 머리가 비었다고 깎아내리는 비속어)라고 부르며 ‘[[월경]]’을 암시하는 듯한 막말을 했다. 토론에서 켈리가 과거 여성을 개, 돼지 등으로 비하했다는 트럼프의 발언을 폭로하자 ‘분풀이성’ 막말로 맞선 것이다. >트럼프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들도 소환됐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대선후보 1차 TV토론에서 과거 트럼프의 여성 폄하 발언을 까발렸다. 당시 클린턴은 [[미스 유니버스]] 출신인 “알리시아 마차도를 트럼프가 ‘미스 돼지’, ‘미스 가정부’라 부르며 살을 빼라고 모욕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를 최대 위기로 몰고 간 ‘음담패설 녹음파일’ 속 외설 발언도 큰 비난을 받았다. 트럼프는 2005년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드라마 녹화장에 가는 버스 안에서 여성 생식기를 가리키는 단어를 사용해 “○○를 움켜쥐고(Grab them by the ○○)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막판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와중엔 “단언컨대 그녀는 나의 첫 선택이 될 수 없다”는 발언으로 더 큰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772718|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강간범·미스 돼지” 등 막말 어록]] - 서울신문'' >녹음파일은 그의 3번째 부인이자 현재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의 결혼 몇 개월 뒤인 그해 10월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59살이었던 트럼프는 드라마 ‘우리 삶의 나날들’의 카메오 출연을 위해 녹화장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트럼프는 버스 안의 사람들에게 과거에 [[유부녀]]를 유혹하려 한 경험담을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는 “그녀한테 접근했는데 실패했어. 솔직히 인정해”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이어 “접근을 시도했는데, 그녀는 결혼한 상태였어”라고 말했다. 상대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트럼프는 “그녀를 가구 쇼핑에도 데려갔어. 그녀가 가구를 원했기 때문이야. 나는 말했지. 더 좋은 가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말이야” >그는 이어 “XX처럼 그녀에게 접근했어. 그렇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를 보니까, 커다란 가짜 가슴을 달고 있고, 얼굴도 완전히 바뀌어 있었어”라고 말했다. >트럼프와 부시는 녹화장에 도착할 무렵 마중 나와 있던 여배우 아리안 저커를 목격한 뒤 음담패설을 계속 이어간다. 트럼프는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은 뒤 “혹시 키스를 할지도 모르니 (입냄새 제거용 사탕인) ‘틱택’을 좀 써야겠어”라면서 “나는 자동으로 미인한테 끌려. 그냥 바로 [[키스]]를 하게 된단 말야. 그건 자석과도 같아. 그냥 키스해 버려. 기다리지도 않아”라고 자랑한다. >트럼프가 “당신이 스타면 그들(미녀)은 뭐든지 하게 해줘”라고 주장하자, 부시는 “맞아. 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에 트럼프는 다시 한번 “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할 수 있어”라며 허풍을 떤다.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심각하게 저속한 용어까지 사용하며 여성을 비하한데다, 트럼프가 여성을 성적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처럼 비춰져 후폭풍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이라며 이번 대선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최근 잇딴 여성 비하 발언으로 가뜩이나 트럼프 지지를 주저하고 있는 공화당 성향의 백인 여성들을 비롯해 여성 유권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 게다가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서 공화당 지지층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도 트럼프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고려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1차 텔레비전 토론 이후 클린턴한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표의 확장을 해도 모자란 판에, 전통적 집토끼마저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08/story_n_12396588.html|트럼프가 여성을 저속한 용어로 비하하고, 성적 도구로만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다(파일)]] - 허핑턴포스트 이하 트럼프의 논란이 된, 여성을 향한 막말들 (허핑턴 포스트 기사[[http://www.huffingtonpost.com/entry/18-real-things-donald-trump-has-said-about-women_us_55d356a8e4b07addcb442023|#]]에서 발췌) * 1990년 배니티 페어에서 당시의 아내에 대해 "나는 이바나에게 훌륭한 보석이나 그림은 절대 사주지 않을 것이다. 왜 그녀에게 협상의 여지가 있는 [[자산]]을 주는가?", "협상의 여지가 있는 [[자산]]을 주는 것은 끔찍한 실수다" 라고 말했다. * 1991년 [[http://www.thedailybeast.com/articles/2015/06/30/the-dumbest-stuff-donald-trump-has-ever-said.html|에스콰이어 인터뷰]][[http://www.esquire.com/news-politics/news/a24057/donald-trump-presidential-run-2016-072913/|#]]에서 "젊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한 [매체에서] 뭐라고 쓰든 정말 중요한 것은 아니다.(You know, it doesn’t really matter what [the media] write as long as you’ve got a young and beautiful piece of ass.)" 라고 발언하였다. * 1997년 책 <트럼프: 컴백의 기술>에서 "혼전 계약의 가장 어려운 면은 미래의 아내(혹은 남편)에게 이걸 알리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 혹시라도 잘 안 될 경우에는 이혼할 때 당신은 이런 걸 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3종류의 여성과 반응이 있다. 하나는 미래의 남편이 될 사람을 아주 사랑하는 좋은 여성이다. 오직 그 사람만 보고 사랑하지만, 도덕적 이유로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다. 이건 나도 전적으로 이해하지만, 그래도 남성은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한다. 다른 종류는 자신이 사로잡은 불쌍한, 의심할 줄 모르는 남성의 이용해 먹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계산적인 여자다. 재빨리 일을 성사시키고 주어진 돈을 취하기 위해 개방적으로 얼른 계약서에 서명하는 여성도 있다." 라면서 여성들은 황금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두 혼전 계약을 증오한고 말하였다. * 마찬가지로 같은 <트럼프: 컴백의 기술>에서 "성들은 사상 최고의 대단한 연기를 한다. 영리한 여성들은 굉장히 여성적이고 어려운 처지인 척 연기하지만, 그 안에는 진짜 무서운 면이 있다. ‘나약한 성’이라는 표현을 만든 사람은 굉장히 순진하거나 농담이었을 것이다. 나는 여성들이 눈 하나만 씰룩이는 것으로 남성들을 조종하는 것을 보았다. 눈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일 때도 있다." 라면서 여성들은 남성들을 속이기 위한 '대단한 연기'를 한다고 주장했다. * 2004년 책 <부자가 되는 법> 에서 트럼프는 "'어프렌티스'에서 초기에 승리한 여성들은 상당 부분 섹스 어필에 의존했다는 건 분명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라면서 어프렌티스의 여성들은 섹스 어필에 의존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말하여 논란이 되었다. *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는 법> 에서 "'어프렌티스'에 나온 여성들은 전부 내게 꼬리쳤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럴 법도 하다." 라고 말하였다. * 여성의 모유 유축은 역겹다고 말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http://edition.cnn.com/2015/07/29/politics/trump-breast-pump-statement/|#]] 변호사 '엘리자베스 벡'은 CNN에서 자신이 2011년에 트럼프를 만났을때 잠시 갓난아기인 자신의 딸을 위해 모유 유축을 하게해달라고 하자 트럼프가 얼굴이 시빨개진채 일어나서 자신에게 손가락질하며 '당신은 역겨워'라고 소리지른뒤 달려나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트럼프의 대변인은 트럼프가 벡에게 '역갑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반박하지 않았다. * 트럼프는 자신에게 "재정적으로 궁지에 몰린 한때의 부자"라고 칭했던 뉴욕 타임스의 여성 기자 게일 콜린스에게 그녀의 얼굴에 동그라미를 치고 '개의 얼굴!'이라고 낙서한 메일을 보냈다. [[http://www.nytimes.com/2011/04/02/opinion/02collins.html?_r=0|#]] *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2584296081068033|#]] "While @BetteMidler is an extremely unattractive woman, I refuse to say that because I always insist on being politically correct. ([[베트 미들러]]는 지극히 매력없는 여성이지만, 나는 늘 정치적인 올바라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기는 거부한다.)" 라는 트윗을 남겼다. 자신은 미들러의 못생긴 얼굴과 몸이 불쾌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에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기 때문에 굳이 입밖으로 말하지 않겠다는 뜻.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입밖으로 말하진 않았다. 트위터로 타이핑했을 뿐이다.]] * 2012년 미국의 가수 [[셰어]]에게 트위터 직멘으로 "@cher는 자기 가족과 죽어가는 커리어에나 더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2012년 폭스 뉴스[[http://nation.foxnews.com/donald-trump/2012/05/15/trump-cher-somewhat-loser-lonely-unhappy|#]] 에서도 "셰어는 평균적인 수준의 재능을 지녔고 현실감을 잃었다. 셰어는 좀 패배자다. 그녀는 외롭다. 그녀는 불행하다. 그녀는 아주 비참하다." 라고 비난했다. * 자기 자신에 설명하며(…) "그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간에, 트럼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분명하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그것을 얻는 남자다. 그의 권력은 거의 그의 돈 만큼이나 여성들을 흥분시킨다." 라면서 자신이 부자고 권력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신에게 아양을 떤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http://boingboing.net/2014/09/09/trump.html|#]] 2004년 어프렌티스 여성을 향한 발언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오로지 여성을 '돈 때문에 남자에게 꼬리치는 존재' 로밖에 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 2013년에는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여군 성폭행 문제가 여권신장에 따른 불가피한 문제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251862|#]] 미국 국방부는 군대 내에서 2만 6천 건의 원치 않는 성폭행이 발생하는 등 성폭력 범죄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트럼프는 이런 국방부의 주장을 비꼬며 "26,000 unreported sexual assults in the military-only 238 convictions. What did these geniuses expect when they put men & women together? (2만6천 건의 보고되지 않은 성폭력이 발생했는데 고작 238명이 기소됐다니 이 천재들이 남녀를 같이 있게 할 때 뭘 기대했던 걸까?)" 및 "장군들과 군 수뇌부가 그토록 반대했지만 사안을 정치적으로 보는 아주 멍청한 정치인들 때문에 남녀를 한데 섞을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군내 여성의 진출과 역할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성폭행이 발생한다고 발언하였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9일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남자는 강간을 범하고 여자는 성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기에 여군이 허용돼선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느냐"며 "아주 세련된 반응"이라고 비꼬았다. * 2014년 [[HBO]]의 Last Week Tonight with John Oliver 에서 여성 기자에게 "[[정치적 올바름|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외모는 분명히 중요하다. 당신이 아름답지 않았다면 당신이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까." 라고 말하였다. [[https://youtu.be/oDPCmmZifE8|#]] * 2015년에 트위터를 통해 힐러리에게 "힐러리 클린턴은 자기 남편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자기가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외에도 여러 성적 언행으로 논란이 되었다. *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08/story_n_12398746.html#cb|트럼프가 "'X지' 발언은 농담일 뿐"이라고 하자 여성들이 '성추행' 경험담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28/story_n_12227382.html|전 미스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는 트럼프의 여성혐오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30/story_n_12257086.html|트럼프가 전해주는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 "보X는 비싸다네." (녹취)]]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302388|트럼프, “낙태 여성 처벌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